문태영,'형 응원하러 왔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3.16 20: 04

16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3쿼터 문태영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14일 인천서 벌어진 KT와 6강 플레이오프 시리즈 4차전에서 장신 라인업을 앞세워 84-57로 완승을 했다.
전자랜드는 시리즈 1차전을 잡고도 2, 3차전을 KT에 내줘 궁지에 몰렸지만 결국 시리즈를 최종전까지 끌고 가 양 팀은 이날 4강 플레이오프 진출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한편 정규시즌 3위 KT와 6위 전자랜드 6강에서의 승자는 4강에서 정규리그 2위 팀 안양 인삼공사와 대결하게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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