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오스타' 막방 아쉬움.."그동안 행복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17 08: 02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tvN '오페라스타(이하 '오스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엄지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스타' 막방. 그동안 노력하고 도전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고 행복했고. 감동적이었어요. 내게 큰 감동을 줬던 지윤이랑 경미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오스타'에서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한 가수 박지윤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수고가 많았다", "재밌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쉽다", "'오스타'의 또 다른 재미였던 엄지원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스타'는 지난 16일 가수 박기영의 우승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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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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