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tvN ‘오페라스타 2012(이하 ‘오페라스타’)’의 MC 엄지원의 절친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엄지언니 응원하러 '오페라스타' 구경왔어요. 생방 후 찰칵! 멋진 엄지언니와 하미모 알러뷰. 함께여서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소 엄지원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배우 김성은을 비롯해 박지윤 전 KBS아나운서, 배우 신지수, 박탐희도 함께인 모습이다. 특히 박지윤과 박탐희는 지난 해 8월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엄지원 편'에 이미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절친 인증인 셈. 모두 이날의 주인공 엄지원을 둘러싸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 “역시 엄지원의 드레스는 최고다”, “엄지원 드레스 입은 모습이 인어공주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스타 가수들이 파격적으로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박기영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nayoun@osen.co.kr
김성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