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매력적인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17 08: 39

영화 '가비'에 출연한 배우 주진모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인터뷰를 가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당시를 배경으로 고종 황제(박희순)와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김소연), 그리고 그녀를 목숨보다 사랑한 이중스파이 일리치(주진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종이라는 실존 인물을 다룬 만큼, 그리고 고종이라는 인물이 처한 상황 즉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루고 있는 영화이니만큼 애국심을 가지고 극장을 찾아와달라며 주진모는 애교 섞인 부탁을 전하기도 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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