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고교 때부터 몸짱..'발육 남달랐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7 08: 58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정석원이 어릴 때부터 몸짱스타의 싹이 드러났던 과거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석원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딩 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등학생 정석원은 짧은 반삭발 머리에 줄무늬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햇빛 때문에 살짝 찡그린 인상이 근육을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 때부터 근육이..", "발육이 남다르다", "싸움 좀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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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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