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3쿼터 모비스 박종천이 동부 벤슨에 막히자 볼을 돌리고 있다.
울산 모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전주 KCC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6강 플레이오프를 조기에 끝냈다.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을 거둔 모비스는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을 거둔 원주 동부와 17일 부터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