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윤, '이제 동점이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3.17 19: 07

[OSEN=포항, 곽영래 인턴기자]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포항 스틸러스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포항 스틸러스가 아홉수에 제대로 걸렸다. 부산 아이파크와 승부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놓치며 400승 달성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 스틸러스는 17일 포항 스틸야드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서 2골을 먼저 넣었지만 끝까지 지키지 못해 2-2로 비겼다.

부산 이종원이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김한윤과 기뻐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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