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이종석, 볼 빵빵 옛 사진 '몸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8 10: 35

[OSEN=김나연 인턴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3'에서 뿌잉뿌잉 귀요미로 탑스타 대열에 오른 꽃미남 배우 이종석이 볼에 살이 올라서 빵빵(?)했던 모델 시절 옛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탕을 문 것처럼 볼 빵빵하던 나의 2006년... 참 빨리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볼 빵빵"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완벽 몸매를 자랑하며 런어웨이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89년 생인 이종석은 2006년 당시 18살. 고등학교 2학년 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누나 쓰러진다", "볼살 있는 게 더 귀엽다", "난 평생 사탕 물고 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현재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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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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