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부드러운 미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3.18 11: 50

[OSEN = 백승철 기자] 배우 김영훈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잠원동 OSEN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한지 10년, 출연한 영화 20여 편, 드라마 6편. 웬만한 배우들에게서 볼 수 없는 연기경력의 소유자 김영훈은 다작을 했지만 모두 단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는 아직 낯선 데뷔 10년차 신인 배우이다.
그는 그간 영화에서 암살단4, 연희 남편, 청군2, 남비서 등의 단역을 연기했지만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발효가족’에서 처음으로 오해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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