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깔끔하게 끝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18 15: 51

18일 오후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한화는 첫 경기에서 1회 터진 김태균의 스리런 홈런과 6회 정원석의 쐐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6-0 영봉승을 거뒀다.
김태균이 스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맹타 휘두르며 7500석을 가득 메운 청주 홈팬들에게 시범경기 첫 승을 선사했다.
경기를 마치고 정범모와 바티스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