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최현태,'기분좋은 승리의 포옹'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3.18 17: 12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 종료 후 서울 최현태와 몰리나가 포옹을 나누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이날 열린 대전 시티즌과 경기서 2골을 터트린 몰리나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2연승을 거두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또 2골을 터트린 몰리나는 3경기 연속골로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다. 반면 대전은 3연패의 부진에 늪에 빠지고 말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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