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택연, 섹시한 식스팩 공개 '짐승돌 살아있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18 17: 41

2PM 택연이 아저씨들 사이에서 식스팩 자랑에 신이 났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헤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의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자는 유명 남성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는다.
이날 짐승돌 대명사 2PM의 택연과 찬성이 멤버들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화보 촬영을 앞둔 멤버들의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절정의 포즈를 전수하는 등 코치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택연은 원조 짐승돌다운 식스팩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택연은 멤버들이 표지 모델에 도전하는 남성 잡지의 지난 3월호 모델을 장식했던 주인공. 4월호 표지에 도전하는 멤버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조언자가 됐다.
이날 멤버들은 택연과 찬성에게 식스팩을 공개해달라고 떼를 썼다. 이에 택연은 주저없이 상의를 들추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또 화보 촬영 직전 어떻게 하면 식스팩을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지 '펌핑' 동작을 전수하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택연의 초콜릿 복근을 본 멤버들은 찬사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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