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조각미남으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록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스타일 패션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시원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know always.."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금색 금속 장식이 달린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직 마이크도 풀지 않은 모습이어서 무대를 막 마치고 찍은 사진임을 짐작케 했다. 특히 'ALWAYS'라는 팻말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연이 성공리에 끝났나 보다", "팬이 준 팻말인가", "훤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에 따르면 지난 16~18일 3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인 방콕'은 4만여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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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