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19일 뉴욕 맨하탄에서 촬영한 페르쉐 2012 S/S 화보에서 빛나는 몸매를 뽐냈다.
그는 초미니 시스루 블랙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슈얼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페르쉐의 옐로우 샌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리라인을 부각시켜 섹슈얼 한 느낌과 페미닌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페르쉐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신고 촬영했던 슈즈들은 출시와 함께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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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