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남희석, 둘째딸 공개..'인형 같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9 10: 25

[OSEN=김나연 인턴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자신의 둘째 딸, 하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용실. 솜사탕으로 긴장 풀고, 로보카 폴리 틀어주고 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자다 말고 일어나서 주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머리를 자른 하령 양은 일명 '레고머리'로 한층 더 귀여워진 모습.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자다 일어나 주스를 마시고 있는 하영 양은 하늘로 뻗친 '삐삐머리'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령 양 머릿결이 솜사탕처럼 부드러워 보인다", "자다 깨니 더 귀엽네", "지방 촬영 2박 3일 쯤 가면 하령이 눈에 밟혀서 일을 어찌할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희석은 현재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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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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