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주부판 '슈스케' '슈퍼디바2012' 응원 메시지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9 10: 27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여러 스타들이 tvN 주부오디션 ‘슈퍼디바 2012’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슈퍼디바 2012’ 제작진이 19일 오전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가수 박기영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세계 최초 주부 노래오디션 ‘슈퍼디바 2012’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저도 주부로서 많이 응원하겠다. ‘슈퍼디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배우 강혜정은 “나도 노래를 좋아하는데 한번 출연해 보고 싶다”라며 수줍은 듯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더불어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도 자신들의 유행어를 사용해 재치 있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아3인 팀 멤버 이상준은 “어차피 우린 주부가 아니라서 참가하지 못한다우~”라며 너스레를 떨었으며, 라이또 팀 멤버 양세형은 “본방 자리주삼~”, 이용진은 “주부들만을 위한 오디션 완전 조으다”라고 전했다.
이어 ‘ㅅ’을 ‘ㅈ’으로 발음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개파르타 팀 멤버 김민수는 “쥬퍼디바 오디젼 알아? 짐자위원이 인준이찌야~”라는 격려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디바 2012’ 제작진은 "방송 일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하루하루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 이런 시기에 여러 출연진의 응원메시지가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디바 2012’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대형 프로젝트. 노래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주부들을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인공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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