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X-5의 멤버 해원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 드림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수영 챔피언전’에서 뛰어난 수영실력에 근육질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에서는 13명의 신인들이 드림팀 멤버가 되기 위해 2조로 나뉘어 루키선발전을 치렀다 . 루키선발전을 통해 각 조에서 1,2위를 한 신인 4명만이 방승훈, 조희연 감독의 지휘 아래 4주간 맹훈련을 한 드림팀과 함께 본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해원은 루키선발전에서 조 1위를 하며 드림팀에 합류, 방승훈 감독팀이 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뽐냈다.

방승훈, 조희연 감독 조로 나누어 진행된 본 경기는 자유형 개인전, 2인 1조 배영, 2인 1조 접영, 혼계영 100m릴레이, 자유형 150m릴레이 등 총 5가지의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원은 4명이 한 팀이 되어 겨룬 혼계영 100m릴레이에서 우승을 차지 금메달을 획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뽀얀 피부, 긴 기럭지에 탄탄한 몸매까지... 나 완전 반했음!", ”성훈의 활약이 컸지만 그래도 해원이가 눈에 띄긴 하더라“, “수영 모자로도 굴욕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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