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父母 닮아 사랑 넘치는 네 자녀 자랑 삼매경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9 11: 29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자녀들이 사랑 넘치는 예쁜 마음까지 쏙 빼 닮았다.
션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율이가 아침에 동생 하엘이에게 '오빠가 놀아줄게'하자, 하엘이가 환하게 웃었다. 그러자 하율이가 '아빠, 하엘이가 오빠 좋아한대요'(라고 말했다). 하음이의 하랑이(를 향한) 사랑이 하랑이의 하율이 사랑으로, 그리고 하율이의 하엘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셋째 아들 하율이가 양 손에 막대사탕을 쥐고 사탕을 먹고 있는 깜찍한 모습을 담았다. 엄아, 아빠를 닮아 똘망똘망한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갈수록 더 예뻐지는 하율이", "어떻게 이렇게 올바른 집안이 있을 수 있는지 대단하다", "사랑 넘치는 가족들! 보기 좋다", "아이들이 어떻게 클지 궁금하다. 다들 훈남훈녀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에 결혼, 슬하에 하랑, 하음, 하율, 하엘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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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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