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일본서 새 싱글로 오리콘 1위 후 "준모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9 11: 30

[OSEN=김나연 인턴기자] 팬미팅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배우 이준기가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준모닝! 오리콘 1위에, 전 회 빈틈없이 만석에, 올 점핑. 진정 Rock'n Roll! 어제 정신줄 놓고 광란의 퍼포먼스를 했더니 목 아프고 몸은 욱신욱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숙소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지난 16일 부터 19일(오늘)까지 일본 주요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강행군 속에서도 변함없이 활기찬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빠도 준모닝!", "일본에서도 폭풍 트윗 감사", "한국에서도 싱글 발매 부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새 싱글 'Deucer'를 발매, 오리콘 싱클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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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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