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로야구, '팔도와 함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19 14: 43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팔도(대표이사 최재문)가 19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2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와 구본능 KBO 총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는 2012년 프로야구 공식 명칭을 '2012년 팔도 프로야구'로 확정하고 엠블럼 등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구본능 KBO 총재와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조인서에 서약하고 프로야구 발전과 700만 관중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팔도는 소외계층 야구 관람, 왕뚜껑 홈런존, 다문화가정 야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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