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능 총재, '2012 팔도 프로야구, 웃을 일 많았으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19 14: 42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팔도(대표이사 최재문)가 19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2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구본능 KBO 총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는 2012년 프로야구 공식 명칭을 '2012년 팔도 프로야구'로 확정하고 엠블럼 등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구본능 KBO 총재와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조인서에 서약하고 프로야구 발전과 700만 관중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팔도는 소외계층 야구 관람, 왕뚜껑 홈런존, 다문화가정 야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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