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군복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포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19 16: 06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여군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짜잔~! 조선인민국 제11저격여단, 교관 김항아입니다!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군복에 군모자까지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군복 분위기와는 달리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군복도 잘 어울린다", "그간 쌓아온 액션 능력을 볼 수 있는건가",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1일 MBC '더킹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 역으로 열연한다.
jumping@osen.co.kr
하지원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