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얼짱 각도(?) 셀카 공개.. '희망찬 월요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19 16: 24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얼짱 각도(?)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1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난 월요일이 되면 희망에 부푼다. 혼자 시나리오를 쓰고 혼자 상상한다. 그리고 화요일에 녹화하면 현실에 또 무너진다. 그리고 수요일이 되면 마음을 가다듬고 목요일은 미친 사람처럼 일하고 금요일은 좀비처럼 일한다. 이게 나의 일주일이다. 아무튼 오늘은 희망이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검은 티를 입고 시선을 사선 위로 올려 이른바 얼짱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배우 해도 되겠다", "점점 잘생겨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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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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