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송이 인턴기자]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시체가 돌아왔다'(감독 우선호)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류승범이 물을 마시고 있다.
'시체가 돌아왔다'에는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 공통점 없는 이들은 오로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목적은 다르지만, 원하는 단 하나! 시체를 훔치기 위해 셋은 한 팀이 되어 본격적인 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목적으로 시체, 그리고 이들을 쫓는 일행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주연의 이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oux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