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 손예진-이민정-문채원, 'MS팀'으로 새출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3.19 16: 38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인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의 소속사 바른손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사명을 ㈜MS team(대표: 김민숙)으로 변경하고 사무실 또한 논현동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최고 배우들을 배출해 온 중견 회사로서 드라마, 영화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포진돼 있는 엠에스팀(MS team)은 새출발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새로운 사명 엠에스팀(MS team)은 '미래지향적 Management Service를 펼치는 브래인팀'이라는 의미와 대표 이름의 이니셜을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한다.

김민숙 대표는 "보다 강화된 스타 마케팅과 사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 폭을 넓히는 만큼 이에 걸맞는 이미지 변화를 줄 필요를 느껴 사명을 바꿨다"라며 사명 변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MS team은 다양한 스타 컨텐츠 개발과 이를 연계한 스타마케팅 사업, IMX 제휴를 통한 배우들의 해외 활동 지원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공동제작 및 투자 등 보다 폭넓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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