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육군 소위 첫 근무,'철모 쓴 여신 미모'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9 16: 51

[OSEN=박미경 인턴기자] MBN 주말극 ‘갈수록 기세등등(이하 갈기등)’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한별이 군복을 입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갈기등’ 촬영 중! 첫 야외 촬영 때 군용 트럭 찍을 땐 엉덩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괜찮네. 희한하네. 나 진짜 군인 됐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양 볼에 검정색 줄을 그었으며, 군복을 갖춰 입고 트럭에 앉아있다. 양 손으로 총을 꼭 쥐고 순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에 검은 칠을 해도 예쁜 한별”, “이렇게 예쁜 군인이 어디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갈기등’에서 이한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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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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