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재단, 19일 개소식 갖는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3.19 17: 25

[OSEN=김희선 인턴기자]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기 위해 공식 출범한 '장미란 재단(이사장 장미란)'이 오는 19일 개소식을 갖는다.
사단법인 대한역도연맹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장미란 체육관(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장미란 재단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역도 여제' 장미란이 이사장으로 있는 장미란 재단은 비인기 종목 지원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나눔 복지사업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목적 하에 설립된 스포츠재단 법인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장미란 재단의 사무실 개소식과 재단 현판식을 갖는다. 박종영 대한역도연맹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및 역도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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