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숨길 수 없는 식탐 본능.."이거 다 내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9 17: 43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숨겨 뒀던(?) 식탐 본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신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거 다 내꺼! 앙 신나신나", "맛나요. 옥수수 뻥튀기 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각각 사탕과 커다란 뻥튀기 과자를 품 한 가득 안고 있는 모습. 음식을 한 아름 안고 아이같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은 여섯 살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천진난만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식탐 있는 줄 몰랐는데 의외다", "이걸 다 먹고도 저렇게 날씬하다니...",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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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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