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표 김영민)이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POP 최강 서바이벌’은 다양한 캐릭터와 가수들의 리얼리티, 풋풋한 러브라인 등이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드라마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여러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유환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 짧은 헤어스타일과 민낯으로 완벽한 남장여자로 분한 고은아의 파격 변신, 차세대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신인배우들과 실제 가수 활동 중인 아이돌까지 합류한 신선한 캐스팅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 가수 홍경민과 연기파 배우 박효주까지 가세해 탄탄하게 극의 흐름을 잡아줄 예정이다.
두 번째로 드라마가 실제 연습생들이 무대 위에 오르기까지 겪는 파란만장한 진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는 것.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m2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궁금해마지 않는 여러 아이돌 스타들의 데뷔 전 이야기와 꼭 닮아 있다. ‘K-POP 최강 서바이벌’은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되는 써니기획을 배경으로 그 동안 우리가 궁금해 마지않던 연습생들의 숙소생활을 비롯, 보컬, 댄스 등 아이돌 스타가 갖춰야 할 모든 트레이닝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러브라인이다. 비행기에서 토하기, 화장실에서 몰래 사진찍기 등 강렬한 인상만을 남긴 지승연(고은아 분)과 강우현(박유환 분)의 러브라인은 티격태격하는 싸움 속에서 형성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삼각관계를 형성할 권지우(곽용환 분), 그리고 강우현의 옛 연인 오인영(김은정 분)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써니기획 대표 장현석(홍경민 분)과 한정은(박효주 분)등 30대의 귀여운 러브라인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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