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김주성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19 20: 21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2차전 경기가 19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렸다.
3쿼터 동부 김주성이 모비스 레더가 리바운드를 다투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정규시즌 챔피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동부는 반격을 노린다. 반면 '외곽 질식수비'와 '포스트업'을 장착한 모비스는 원정에서 2연승을 올릴지 관심거리다. 동부는 김주성과 윤호영에 모비스는 함지훈, 레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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