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합성 사진 탓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데뷔 초 합성 사진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시달렸다"며 "부모님께서 먼저 합성 사진에 대해 알게 돼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국 합성 사진의 유포자를 잡아 사과를 받아냈다. 하지만 그 후로 부모님께서 걱정해주셨고, 그 계기로 따로 살던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남녀상열지사 특집으로 꾸며진 '강심장'에는 유이 외에도, 2AM, 박지윤,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강심장'은 오늘(20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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