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노래도 잘해 옷도 잘입어 '보컬계 엄친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0 08: 37

감성 보컬로 인기리에 활동 중인 2AM이 음악과 더불어 패션에 대해서도 각계 유명인사들에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작가 조선희, 문화평론가 강명석,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디자이너 스티브요니, 영화감독 조원희 등 각계 유명인사들은 2AM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고 나섰다.
문화평론가 강명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2AM은 이번 음반을 통해 음악성에 신경 쓰는 그룹이란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30대 여성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라는 총평에 이어 "음악이 뚜렷한 기승전결을 가지며, 듣는 사람의 감정에 다가선다"는 호평을 담아냈다.

영화 감독 조원희 역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AM 신보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클라이막스"라는 리뷰글을 올리며 음악 평을 하기도 했다.
사진가 조선희는 트위터에 2AM의 재켓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에선 보기 힘든 퀄리티. 기름기를 뺀 럭셔리!”라글을 남겨 2AM의 스타일을 높게 샀다.
이밖에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디자이너 스티브요니도 트위터 글을 통해 2AM의 세련된 의상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2AM은 지난 12일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발매했으며 20일 방송되는 KBS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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