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상패 들고 인증샷 "최고의 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0 10: 44

[OSEN=김경민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팬이 준 선물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주 최고의 날였어요. 이 추운 날 고생 많았어요. 마지막 촬영 더 열심히 힘내서 할게요.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린은 두꺼운 점퍼를 입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림하이 기념패'라는 상패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상패는 효린의 팬이 만들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추운데 고생하네”, “선물 받고 인증까지 해주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나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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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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