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팬들에 환절기 감기를 조심하라며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성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주부터 첫 촬영 시작했어요. 개봉이 언제냐고요? 다 찍은 다음에. 지금 저녁 먹고 촬영 준비 중인데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 감기 걸리기에 딱 좋아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성은 밝은 미소를 띄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 중이다. 특히 평범한 흰색 반팔 티셔츠 한 장을 걸쳤을 뿐이지만 우월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멋진 모습! 미소가 보기 좋다”, “아직은 추운데, 반팔이라니! 감기 조심 하시길”, “티셔츠 하나 입어도 배우 포스 팍팍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올해 개봉되는 영화 ‘나의 P.S파트너’ 촬영에 한창이다.
lucky@osen.co.kr
지성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