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개그 벗고 진지모드 셀카.. '각오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0 15: 26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각오를 다지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효종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껏 내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내일부터 ~하자' 입니다. 지금 이 순간 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효종은 깔끔한 흰 셔츠에 단정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카메라를 보며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어 평소 개그스런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 멋지네”, “그 마음 변치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jumping@osen.co.kr
최효종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