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건이 새 앨범 녹음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건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밤 오랜만에 녹음 삼매경. 솔로 싱글 음원 열녹중(열심히 녹음 중). 신나고 희망찬 노랜데. 표정이. 배고프다. 누가 밤참 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건은 편안한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붉은 톤의 벽, 나무의자, 빨간색 체크무늬 담요 등이 따뜻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건 새 앨범! 기다려진다”, “이번에는 어떤 음악이 나올지 궁금”, “밤참 직접 배달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독을 즐기는 특이한 음악선생님 윤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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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