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유독 한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20 12: 54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펌에서 열린 tvN '슈퍼디바 2012' 제작 발표회에서 에피소드에 대해 말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자리에는 심사위원 인순이, 주영훈, 호란, JK김동욱이 참석했다.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밤 10시에 첫방송 되는 ‘슈퍼디바 2012’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대형 프로젝트. 노래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주부들을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인공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준다.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과 함께 해외 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급 생활가전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호화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디바 2012 본선에서는 그 동안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방송 최초로 도입해 쇼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계획. 매 번 두 팀 중 한 쪽은 탈락이라는 룰을 적용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도전자들의 숨막히는 순간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보는 재미를 국대화 할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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