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꽃샘추위에 봄옷 입고.."날씨가 왜 이리 춥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0 15: 16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꽃샘추위 속 얇은 옷차림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루나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학교 가고있는데 날씨가 왜 이리 춥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나는 검은색 티셔츠에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있는 모습. "춥다"는 말이 이해가 갈 만큼 가벼운 옷차림에 봄처럼 화사한 루나의 미소가 꽃샘추위 속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가디건이 얇아보인다", "환절기 감기조심!", "분홍색이 참 잘 어울린다", "기분 좋아지게 하는 루나표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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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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