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반나절만에 10집 앨범 3만장 '완판 기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0 16: 10

그룹 신화의 10집 앨범 '더 리턴'이 반나절만에 3만장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4년만에 앨범을 발매한 신화는 콘셉트와 디자인을 차별화 시켜 한정판으로 앨범을 발매, 결국 3만장을 완판시켰다.
오는 23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둔 이번 신화의 10집 앨범은 윤일상 작곡가, 김도현 작곡가, 정재윤, 아지아틱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신화 멤버들이 모두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이다.

이에 신화 컴퍼니 홈페이지가 신화의 사진과 타이틀곡 '비너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로 다운되는 등, 컴백 전부터 국내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이에 신화컴퍼니 대표 에릭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때 이러한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서 기쁘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이 되고자 성심 성의껏 준비 했는데 팬들이 이러한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음반 제작을 맡은 라이브웍스 이장언 대표는 “현재 스페셜 에디션 추가 제작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회사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3일 10집 앨범 '더 리턴'을 발매하며 멤버들의 음반 제작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