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퇴소 후 서울중앙지법서 공익 근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0 16: 27

한 달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한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20일 김용준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김용준이 지난 15일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며 "퇴소 당일 중대 대표로 신병들 앞에서 신고를 한 뒤 지난 19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식 공익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준은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쳤으며 2년간 서울중앙지법에서 성실히 근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용준은 지난 달 16일 충남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2년 뒤 SG워너비로 활동을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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