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위기 넘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20 16: 38

한갓 시범경기였으나 열기는 페넌트레이스 못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2년 시범경기 첫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났다.
두산과 LG는 20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시범경기서 확실한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연장 10회까지 가는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LG의 시범경기 전적은 각각 1승 1무 1패(20일 현재)다.
9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넘긴 두산 노경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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