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71분 방송에도 20% 돌파 '최강자 맞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3.21 07: 39

MBC '빛과 그림자'가 2회 연속 20%를 돌파하며 월화극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빛과그림자' 20일 방송이 22.2%를 기록, 전날 기록한 22.5%에 이어 2회 연속 20%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말 한자리수 시청률 첫방송을 시작한 '빛과 그림자'는 SBS '초한지'가 종영하자 마자 20%대로 올라서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또한 전날 76분 방송으로 SBS와 KBS의 질타를 받았던 '빛과그림자'는 이날 71분 방송, 삼사 합의 사항인 72분을 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맞은 KBS '드림하이2'는 6.6%, SBS '패션왕'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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