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시청률 안정세 이어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1 07: 50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 고재현)의 시청률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신드롬’ 12회분은 전국기준 1.351%를 기록했다. 이는 11회분이 기록한 1.155%에 비해 0.196%P 상승한 수치다.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시작한 ‘신드롬’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1%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은 태진(조재현 분)은 어린 시절에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은현(박건형 분)의 말을 계속 되짚어 봐도 의혹을 떨칠 수가 없는 가운데 태진은 은현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은 0.2%, TV조선 한반도는 0.75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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