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연하남’ 지일주, 재경과 다정셀카 ‘잘 어울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1 08: 39

CF를 통해 ‘한가인의 연하남’ 애칭 얻은 배우 지일주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겸 배우 재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장에서 재경이랑 한 컷, 나 좀 긴장한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일주와 재경은 카메라를 향해 살인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일주의 시원한 미소와 재경의 귀여운 브이(V)자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단막극 ‘몬스터’ 촬영 중 대기시간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

지일주는 ‘몬스터’ 주연으로 캐스팅, 부유한 집안의 전형적인 귀공자로 시크하고 시니컬한 캐릭터 유시준으로 등장한다. 권세인, 재경, 안영준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몬스터’는 열정을 가득 안고 거침없이 내딛는 4명의 젊은 청년들이 소셜 커머스 ‘쇼핑몬스터’를 창업하면서 생긴 일들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3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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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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