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도플갱어 英 여배우..싱크로율 99.9%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3.21 10: 31

배우 한가인과 꼭 닮은 미모의 영국 여배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화 '열두살 샘'에서 샘의 처음이자 마지막 첫사랑으로 출연하는 배우 엘라 퍼넬이 그 주인공.
엘라 퍼넬의 스틸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은 최근 MBC '해를 품은 달'을 마치고 영화 '건축학개론'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가율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랍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엘라 퍼넬은 오똑한 콧날의 각도와 도톰한 입술, 가지런한 눈썹과 큰 동공이 한가인과 흡사하다. 각자 영화 속 '첫사랑의 아이콘'이란 점도 닮았다.
1996년생인 엘라 퍼넬은 지난 2011년 '네버렛 미 고'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의 아역을 맡으면서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여배우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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