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21일 일본에서 미니 음반을 발매했다.
장근석은 프로듀서 빅 브라더와 미니 음반 ‘라운지 에이치 더 퍼스트 임프레션(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을 공개했다.
이번 음반은 장근석이 곡 선정부터 재킷, 뮤직비디오, 의상까지 모두 참여했다. 타이틀곡 ‘참을 만큼 참았어’의 일본어 버전 등 10곡의 신곡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그는 이번 음반 발매와 함께 방송, 신문, 교통 광고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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