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측 "신동엽 MC 낙점? 결정된 바 없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21 09: 36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이동욱과 호흡을 맞출 MC로 신동엽이 확정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강심장' 측이 부인했다.
'강심장' 제작진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엽의 '강심장' 합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내일(22일) 저녁에 신동엽과 직접 만나 조건이나 녹화 요일을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동엽이 '강심장'에서 이동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강심장'을 이끌어 오던 이승기는 지난 15일 진행된 'YG패밀리 특집' 녹화를 끝으로 '강심장'을 떠났고, 이승기 녹화분은 내달 3일까지 방송된다.
한편 '강심장'은 오는 4월 10일부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pont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