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 선발 2차 평가전서 김법민-기보배-이성진 선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21 10: 12

[OSEN=이균재 인턴기자]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 2차평가전서 남자부 김법민(배재대 3)과 여자부 이성진(전북도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중간 선두에 나섰다.
지난 19일과 20일 경남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양궁 대표 선발 2차평가전 1, 2회전 합산 결과 남자부서는 김법민이 16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고 임동현(청주시청)이 14점으로 2위에 올랐다.
여자부서는 이성진(전북도청)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15점으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유미(LH)가 10점으로 뒤를 이었다.

남녀 각각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2차평가전은 총 5회전에 걸쳐 진행되며 3회전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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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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