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회장기 정구 사상 첫 男 단체 우승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21 10: 39

[OSEN=이균재 인턴기자] 서울시청이 지난 20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서 순천시청을 3-0으로 완파하며 팀 창단 이래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남자일반부 개인복식서는 지용민-이중섭 조(이천시청)가 오성율-안동일 조(문경시청)를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서는 김애경-주옥 조(농협은행)가 강민주-김혜정 조(대구은행)를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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