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더킹' 출격합니다, 빵야빵야!" 깜찍 홍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1 11: 11

[OSEN=김나연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출연하는 배우 하지원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심장을 뚫어버린 다모, 두 개의 심장이 되어 돌아왔다! 오늘밤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할 '더킹 투하츠' 출격합니다. 빵야빵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완벽한 여군으로 변신, 늠름한(?) 모습으로 적진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조선시대 다모가 북한군이 됐네", "액션전문배우 하지원", "저런 교관 있으면 군대 다시 갈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극중에서 북한 특수부대 여자최초 1호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았다. '더킹 투하츠'는 오늘(2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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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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